스포츠리서치 트리플 스트렝스 오메가-3 피쉬 오일 1250mg 소프트젤 후기를 쓰려고 합니다. 영양제 군에서 비타민 다음으로 자리 잡은 것이 오메가3입니다. 오늘은 1년간 오메가3 해당 제품을 복용한 뒤 후기를 남겨봅니다.
스포츠리서치 트리플 스트렝스 오메가-3 피쉬 오일 1250mg 소프트젤
영양제를 복용을 고려하게 되면서 비타민 이후에 찾아본 것이 오메가3 제품이었습니다. 이때도 약사 유튜브를 참고하였고 2가지 정도 소개한 제품 중에서 해당 제품을 선택하였습니다. 제품이 해외 제품이라 배송에 약 1주일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. 오메가3의 경우 생선 기름을 원료로 하다 보니 부패나 관리에 취약하다고 합니다. 여름에 해외 배송 시 부패가 진행될 수도 있다고 하비다. 약사의 권유에 따라 겨울에 주문을 하였습니다. 택배를 받고 보니 한 알에 1250mg에 90일 분량이다 보니 약통이 엄청 컸습니다. 알약은 연한 노란색을 띠고, 비린내는 적은 편이였습니다. 다만, 1250mg의 용량답게 한개 알약크기가 아주 큰 편입니다. 1회 복용 시 1알, 하루에 2알을 복용하면 됩니다. 요즘 하루에 두 끼만 먹어서 3회분으로 나눠 먹는 약보다 복용하기에 더 알맞았습니다.
오메가3 복용 시 주의사항
오메가3는 생선기름 성분으로 불포화 지방입니다. 불포화 지방은 세포를 이루는 세포막을 형성하는 주요 성분으로, 세포의 대사 작용을 활발하게 해줍니다. 쉽게 생각해서 오메가3는 세포가 영양분을 잘 받아먹고 노폐물을 잘 배출할 수 있도록 출입구를 깨끗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습니다. 따라서 세포의 교체와, 혈관 노폐물 제거에 도움이 됩니다. 사람에게 필요한 오메가3이지만 반드시 주의해야 할 몇 가지 사항이 있습니다. 오메가3가 혈류를 잘 흐르게 하는 효과가 있다 보니 지혈 작용에 문제가 생기기도 하며, 기름 복용으로 인해 매스꺼움, 설사를 동반할 수 있습니다. 또한 생선 원료의 특성상 중금속도 조심해야 할 부분입니다. 이 제품은 오메가3의 원료를 만드는 3대 원료회사 중 한 곳에서 원료를 납품받고 있어 중금속 함량을 관리하고 있습니다. 물론 이 제품보다 중금속 기준치를 더 높게 잡아 거의 중금속이 없는 제품도 하나 있지만 가격이 몇 배는 비쌉니다.
복용 후기
처음 복용 시 압도하는 알약 크기에 부담감이 있습니다. 저는 처방받은 알약은 한 번에 먹는 습관이 있는데 이 제품의 오메가3는 크기가 너무 커 비타민과 나눠서 복용합니다. 큰 알약을 먹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큰 단점입니다. 찾아보면 해당 회사에서 알약 크기를 반으로 줄인 제품도 있지만 역시 단가가 약간 더 높네요. 저도 약간의 부작용이 있었습니다. 복용을 시작한 지 10일쯤 지날 때부터 약간의 설사 증상이 있었습니다. 1주일 정도 계속되어서 하루 복용량을 1개로 줄이기도 했습니다. 그리고 보관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. 따뜻한 날 가방에 제품을 넣고 다녔더니 제품이 서로 눌어붙고 비린내가 강해져서 복용하기 꺼려져서 버리고 새로 샀습니다. 집에 보관하시는 것을 권합니다.
그러나 효과만큼은 확실했습니다. 꾸준히 복용 시 몸소 느낄 만큼 두뇌회전이나 피로도 축소에 효과가 있었습니다. 자고 일어나도 덜 피곤하고 개운했습니다. 90알, 하루 2알 복용 시 45일 복용량으로 가격은 3만원 정도여서 가격도 저렴한 편입니다. 약사와 많은 구매자들이 선택한 만큼 원료와 오메가3 함량이 좋은 제품이었습니다. 저는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. 이상 스포츠리서치 트리플 스트렝스 오메가-3 피쉬 오일 1250mg 소프트젤 후기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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